배우 김정태가 아들 야꿍이를 동원한 선거 유세 논란으로 현재 출연 중인 '슈퍼맨이 돌아왔다' 자진 하차를 결정한 가운데 불똥이 이은에게 튀었다.
지난 10일 김정태가 논란 속에서 KBS2 '해피투게더-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를 선언하자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 중 중도 하차한 이은이 다시금 누리꾼들의 관심의 대상이 됐다.
그룹 샤크라 출신 이은은 샤크라 활동 이후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70만 평 리조트에서의 호화스러운 생활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하지만 시아버지가 회장으로 있는 아일랜드 리조트가 MBC '시사매거진 2580'을 통해 공사대금 미지급 의혹을 받으면서 이 화살은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 중인 이은에게로 돌아가 빗발치는 시청자들의 항의에 이은은 결국 지난 1월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은은 당시 공사대금은 제대로 주지 않으면서 홍보에만 열을 올렸다는 비난을 받았다.
한편 김정태 이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정태 이은, 아이들은 귀여웠는데" "김정태 이은, 자진 하차 결정 잘한 듯" "김정태 이은, 이은 이제야 좀 잠잠해졌는데 다시 수면 위로 떠올라서 좀 안타깝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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