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바논에 주둔 시리아군의 일부가 근처, 국경 주변까지 철수하고 있다. ⓒ TBSI^^^ | ||
이는 레바논의 무라드 국방장관이, 현지 텔레비젼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것이다.
그러나, 철수의 구체적인 일시는 정해진 바 없고, 국제사회가 요구하고 있는 전면 철수는 아니라고 하고 있다.
이번 철수에 대해 시리아 외무성은, 시리아군의 레바논으로 부터 부분 철수를 결정한 1989년의 합의에 근거한 결정이라는 성명을 내고 있다.
레바논에서는 지난 주 하리리 전수상의 암살 테러가 있어 미국 등이 시리아군의 철수를 요구하고 있고 이번 부분 철수는 국제사회로 부터의 압력을 의식한데서 비롯된 조치로 보인다.
한편, 유엔안보리는 지난 해 9월 초에 레바논 주권존중차원에서 레바논에 주둔 중인 시리아군의 철수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의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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