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신 슈퍼푸드가 화제다.
3일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렌즈콩과 스피룰리나, 마카의 효능에 대해 다뤘다.
방송에 따르면 최근 가수 이효리가 아침 식단으로 먹고 개그우먼 양해림이 50일 만에 12kg을 감량하는 데 큰 역할을 한 렌즈콩은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식이 섬유가 바나나의 12배나 들어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존 식품보다 의학적 효능이 2~4배 높은 신 슈퍼푸드로 스피룰리나와 마카도 함께 소개했다.
스피룰리나는 약 35억 년 전 최초로 광합성을 한 해조류로 칼슘은 우유의 3배, 단백질은 두부의 4배, 베타카로틴은 당근의 10배, 철분은 시금치의 23배, 감마리놀레산은 모유보다 많다고 알려졌다. 특히 스피룰리나는 피부 미용에 굉장한 효능을 가진 것으로 전해져 보는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또 다른 신 슈퍼푸드 마카는 안데스의 산삼으로 불리며 아연이 부추보다 1배, 철분은 더덕보다 10배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마카는 미네랄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갱년기 여성의 심리적 불안이나 우울증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마카 스피룰리나 렌즈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카 스피룰리나 렌즈콩, 다 생소한 식품들인데" "마카 스피룰리나 렌즈콩, 쉽게 구할 수 있나?" "마카 스피룰리나 렌즈콩, 건강에는 좋을 것 같은데 맛은 없어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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