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른바 'Dos 공격'이라고 불리는 사이버 공격을 받아 한때 마비되었던 고이즈미 수상 관저의 홈 페이지 ⓒ 뉴스타운^^^ | ||
문제는 지난 22일 밤부터 23일 오후까지 지속적으로 3회에 걸쳐 한번에 대량의 데이터를 보내 컴퓨터의 기능을 마비 시키는 이른바 'Dos 공격'이라고 불리는 사이버 공격을 받아 총리 관저와 내각 관방의 홈 페이지가 마비 되는 사태에 이르렀던 것.
이에 경시청은 발신지의 파악을 서두르는 동시에 경계를 강화하고 있지만 공격의 배경이 불분명하다.
이 같은 피해는 작년 8월에도 센카쿠 제도의 영토 문제에 관련한 중국 해커 집단의 일본 총리 관저와 외무성 그리고 방위청 등 중앙 관청을 대상으로 한 집중 공격으로 일시에 모든 업무가 중단되는 혼란을 겪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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