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정기택, 이하 진흥원)은 보건산업 정책 선도 및 전략기획 기능 강화, 산업체지원 시너지 창출, 사업추진 실행력 강화 등을 위해 6월 1일자로 조직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5본부 10단 5실 5센터를 5본부 12실 4단 3센터로 통합․조정하여 팀 중심에서 실 중심으로 각종 현안에 대한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조직개편은 국민건강경제정책실과 융합산업전략실을 신설하여 국가전략 차원의 건강시스템과 경제시스템을 연계한 보건산업에 특화된 정책선도 기능을 강화하였다. 또한, 보건산업현장의 전략과 R&D사업 성과창출을 위한 전략 및 글로벌헬스 전략을 연계하여 보건산업에 특화된 한국고유의 국민건강경제모델을 개발•확산하는 전략기획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의료수출지원실을 신설하여 의료기관 해외진출 지원, 수출정책․전략 개발, G2G지원, 보건의료 ODA 지원 등 기능을 통합함으로써 의료기관 및 보건산업의 글로벌화 지원 기능을 확대․강화하였다.
R&D진흥본부에 ‘성과관리혁신단’을 신설하여 성과관리 혁신․확산 기능을 강화하고, ‘R&D사업 성과관리․홍보-사업관리․지원’ 연계체계를 구축하였다.
다가오는 ‘100세 시대’에 대한 전략적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항노화사업단을 고령친화산업정책실(고령친화, 항노화, 영양)로 확대•개편하여 신산업에 대한 정책․전략개발 및 사업화 지원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진흥원은 이번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발령을 다음과 같이 단행했다.
■보건산업정책본부장 임달오
▲국민건강경제정책실장 이상원
▲융합산업전략실장 정명진(직무대리)
▲고령친화산업정책실장 이중근
▲보건산업정보통계센터장 임달오(겸직)
■R&D진흥본부장 박노현
▲HT사업전략기획실장 김현철(직무대리)
▲중개연구단장 김병수
▲신기술개발단장 장철훈
▲건강기반구축단장 하미나
▲성과관리혁신단장 박성호
■보건산업지원본부장 김초일
▲제약산업지원실장 정윤택
▲의료기기산업지원실장 박순만
▲컨설팅사업실장 오종희
▲기술사업화지원센터장 엄보영
■국제의료본부장 이정석(겸직)
▲의료수출지원실장 박강용
▲해외환자유치지원실장 한동우
▲중동센터장 김진아
■경영관리본부장 이경민
▲전략조정실장 이윤태
▲운영지원실장 손명철
▲대외협력실장 김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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