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암초, 황주영 결승전서 '금빛발차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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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암초, 황주영 결승전서 '금빛발차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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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암초등학교 황주영(6년)이 인천시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소년체전 태권도 라이트헤비급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지도자 황연서 코치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화암초등학교 황주영(6년)이 인천시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소년체전 태권도에서 '금빛발차기'를 성공했다.

26일 인천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마지막 날, 황주영은 라이트헤비급 결승에서 대전 서원초 정재욱(6년)을 접전 끝에 금메달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황주영은 예선전부터 손에 땀을 쥐는 박빙 경기를 치렀다.

강원 대표로 출전한 화천초 김동규(6년)와 첫 경기에서 마지막 라운드까지 양 선수는 몸통차기와 얼굴상단공격 등을 해 16-15로 꺾고 어렵게 준준결승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준준결승전에서는 세종 대표로 출전한 연봉초 최재욱(5년)을 27-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기분 좋게 메달 사냥에 나섰다.

그러나 황주영은 준결승에서 대구 김민준(반야월초·6년)을 맞아 1라운드에서 오른발 몸통차기로 1점을 먼저 내준 상황상에서 2라운드에 종료직전 황주용의 오른발 몸통차기가 성공돼 1점을 뽑아내고 1-1 동점을 이뤄냈다.

1라운드에서 방심한 듯 황주영은 2라운드에서 몸통공격을 해 1점을 뽑아 안심하고 마지막라운드에 들어섰다.

양 선수는 3라운드에서도 공격 및 견적을 하면서 화끈한 경기를 풀어나갔지만 득점과는 연결되지 않고 동점에서 쫓고 쫓겼지만 황주영은 끝까지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서든데스(연장전)에 들어간 황주영(울산)과 김민준(대구)는 긴장감이 감도는 순간 황주영의 '금빛발차기'가 상대 전자호구를 감지시켜 0-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울산시 태권도 대표팀에 두 번째 금메달을 따낼 수 있는 순간이 다가왔다.

▲ 울산 화암초등학교 황주영(6년)이 인천시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소년체전 태권도에서 '금빛발차기'를 성공했다.26일 인천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마지막 날, 황주영은 라이트헤비급 결승에서 대전 서원초 정재욱(6년)을 접전 끝에 금메달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결승전에서 지난 42회 전국소년체전에 출전 경험이 있는 대전 대표 정재욱(서원초·6년)을 만난 황주영은 1라운드에서 얼굴상단차기에 정확하게 맞아 3점을 빼앗겼다.

그러나 황주영은 2라운드에서는 1라운드에 빼앗긴 3점을 만해하려고 공격을 시도했지만 이마저도 제대로 풀리지 않는 상황에서 종료 몇 초 남겨두지 않고 오른발 얼굴찍기가 득점으로 연결 3-3 동점에서 경기를 마쳤다.

마지막 3라운드에 접어든 양 선수는 '금메달'을 앞에 두고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경기를 치러는 순간 황주영의 오른발 몸통차기가 바로 점수로 연결되면서(3-4) 울산태권도의 두 번째 스타가 됐다.

금메달을 따낸 황주영은 "큰 시합이라 긴장도 많이 했지만 이번 시합에서는 황연서 코치님과 김화영 전무님의 지시대로 했던 것이 금메달을 따게 되어 기분이 정말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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