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계에 따르면 '인간중독'은 지난 16일부터 18일간 관객수 44만5490명을 동원해 '고질라', '트랜센더스'를 제치고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누적관객수는 64만6883명으로 앞으로의 흥행 전망 또한 밝은 편이다.
'인간중독'은 개봉 전 부터 배우 송승헌과 임지연의 농도 짙은 베드신으로 화제를 몰고 왔었고 영화를 관람한 사람들 반응 또한 파격적이라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한편 '인간중독' 흥행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간중독, 생각보다 볼 만한 영화였다", "인간중독, 파격적 베드신으로 영화 보는내내 '후끈후끈' 했다", "인간중독, 앞으로도 1위 수성 가능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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