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벼 공동육묘장 지원으로 '일석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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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벼 공동육묘장 지원으로 '일석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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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묘판 60만개 생산ㆍ공급...농가 생산비 절감으로 큰 호응

▲ 벼 공동육묘장(의당면 수촌리)
공주시가 농기계 119 긴급출동, 농기계 임대, 농촌일손돕기 등 맞춤형 영농시책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일부터 벼 공동육묘장 지원을 통해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19일 공주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촌의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당면 수촌리에 15억 4100만 원을 투입 7978㎡ 규모의 공동육묘장을 지난 13일 준공하고 본격적인 모를 출하하고 있다는 것.

또한, 올해 모내기 계획면적 6950ha에 필요한 묘판 230만 상자 중 26%에 달하는 60만 상자의 묘판을 관내 315개의 공동육묘장에서 생산해 일손부족 해결뿐 아니라 우량모 공급, 생산비 절감으로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공급된 모는 생육상태가 매우 양호할 뿐 아니라 병충해에도 강해 농민들의 농가소득 향상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 쌀 생산목표를 3만 6835톤으로 정하고 못자리용 인공상토, 친환경비료, 토양개량제 등을 공급한 후 살포 지도 점검을 실시했으며, 앞으로 벼 이삭거름도 추가로 지원하는 등 풍년 농사를 위해 맞춤형 시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공주시 관계자는 "공동육묘장은 벼 품종 단일화와 우량모 생산을 통해 고품질 쌀을 생산하는 초석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공동육묘장을 통해 전국 최고의 고맛나루 쌀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 "농가에서는 풍년 농사를 위해 돌발 병해충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예상치 못한 농업재해에 대비해 벼 재배보험에 가입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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