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노인복지관, ‘사랑드림 진짓상’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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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노인복지관, ‘사랑드림 진짓상’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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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어르신 250여명 초청, 특식 제공 · 은혜 감사

 
진도노인복지관(관장 박철민)은 5월8일 제42회 어버이날을 맞아 진도읍 남동리 소재 광주약국 후원으로 진도지역 어르신을 위한 ‘사랑드림 진짓상’을 마련했다.

이번 어버이 날은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애도 분위기를 이어가고자 기념식 및 축하공연은 취소하고 대신해 무료특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어르신 250여명을 초청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특식을 제공, 어버이 날에 대한 의미와 가족사랑의 소중함을 함께 했으며, 참석 어른신들은 세월호 참사에 대한 슬픔을 서로 나눴다.

또 이날 자녀가 없거나, 자녀가 멀리 있는 어르신들과 경로당 이용어르신들을 위해 건강음료, 과일 등을 담은 키트를 만들어 각 경로당과 가정을 방문해 선물했다.

한편 박철민 진도노인복지관장은 “세월호 참사로 인해 슬픔이 커 이번 어버이 날은 행사는 차분하게 준비했다”며 “그러나 그 어느 때보다도 은혜에 더 감사하는 의미 있는 날 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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