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어버이 날은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애도 분위기를 이어가고자 기념식 및 축하공연은 취소하고 대신해 무료특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어르신 250여명을 초청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특식을 제공, 어버이 날에 대한 의미와 가족사랑의 소중함을 함께 했으며, 참석 어른신들은 세월호 참사에 대한 슬픔을 서로 나눴다.
또 이날 자녀가 없거나, 자녀가 멀리 있는 어르신들과 경로당 이용어르신들을 위해 건강음료, 과일 등을 담은 키트를 만들어 각 경로당과 가정을 방문해 선물했다.
한편 박철민 진도노인복지관장은 “세월호 참사로 인해 슬픔이 커 이번 어버이 날은 행사는 차분하게 준비했다”며 “그러나 그 어느 때보다도 은혜에 더 감사하는 의미 있는 날 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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