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찰스’는 7살 때 시력을 잃는 일생 최대의 비극을 극복하고, 시각장애와 인종차별이라는 장애를 뛰어넘으며 살아있는 전설이 된 최고의 뮤지션. 작년 6월 10일 74세를 일기로 타계할 때까지 평생 100회 이상의 콘서트를 하는 등 오히려 신세대 뮤지션들보다 더욱 왕성한 음악 활동을 해왔으며, 생전에 그래미상을 13번이나 수상했다. 그의 마지막 목소리를 담은 유작 앨범 [Genius Loves Company]로 47회 그래미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이 명반은 그래미상을 8개나 차지하며, 레이 찰스의 수상 경력에 하나를 더했다.
이 앨범은 총 13개의 그래미상 수상에 빛나는 레이 찰스가 총 79개의 그래미상을 받은 게스트 뮤지션들과 함께 한 특별한 음반. 이번 3월에 내한 공연을 앞두고 있는 노라 존스를 비롯하여, 엘튼 존, 나탈리 콜, 다이아나 크롤, B.B. 킹, 조니 마티스, 밴 모리슨, 제임스 테일러, 글래디시 나이트, 윌리 넬슨, 그리고 보니 레이트와 ‘레이 찰스’의 듀엣곡을 담았으며, 세계 음악사에 길이 남을 천재 뮤지션의 유작 앨범이라는 점에서 소장가치도 높은 명반(名盤)이다.
이렇듯 ‘레이 찰스’의 유작 앨범이 그래미상을 휩쓰는 기염을 토한 가운데, 주옥 같은 음악을 남기고 간 이 천재적인 뮤지션의 일생을 그린 영화 <레이>가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어, 관객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2005년 아카데미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과연 몇 개의 아카데미를 거머쥘 지 전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영화 <레이>. 관객들은 ‘레이 찰스’의 열정적인 인생과 주옥같은 음악이 어우러진 드라마틱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만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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