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국회, 고이즈미 수상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문제에 대한 집중 심의를 벌이고 있다. ⓒ NHK^^^ | ||
고이즈미 내각을 지지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다른 내각보다는 나아서"가 44%였으며 "실행력이 있기 때문에"가 18%, "고이즈미 수상을 신뢰하기 때문에"가 15%, 반대로 지지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정책을 기대할 수 없어서"가 46%, "실행력이 없어서"가 25%, "고이즈미 수상을 신뢰할 수 없어서"가 15% 등이었다.
또한 투표율이 약 60%에 달한 이라크 잠정국민의회 선거의 평가에 대해서는 "잘 되었다고 평가한다"가 9%, "어느 정도 되었다고 평가한다"가 50%, "별로 평가하지 않는다"가 22% "전혀 평가하지 않는다"가 6%, 그리고 이라크의 민주화를 계속해서 추진한다는 미국의 정책에 대해서는 "대체로 지지한다"가 7%, "어느 정도 지지한다"가 33%, "별로 지지하지 않는다"가 34%, "전혀 지지하지 않는다"가 17%였다.
또 자위대의 철수 시기에 대해서는 "이라크 정세가 안정되는 것을 기다려 판단해야 한다"가 30%, "파병기한인 올 12월에 맞춰 철수해야 한다"가 25%, "사마와에 주둔하는 네덜란드 군이 오는 3월에 철수하는 것에 맞춰 철수해야 한다"가 19%, "즉시 철수해야 한다"가 18%였다.
한편 각당에 대한 지지율은 '자민당'이 약 2포인트 오른 30.6%, '민주당'이 약 2포인트 내려간 16.2%, '공명당이 약간 내려간 2.8%, '공산당'이 약간 오른 2.6%, 사민당이 약간 내려간 1.4%, "특히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가 약 2포인트 오른 39.9%로 조사 결과 나타났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