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치안악화로 불안감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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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치안악화로 불안감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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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시아파와 치안관계자들을 집중적으로 노린 공격 강화

이라크에서는 지난 12일, 수도 바그다드와 근교에서 차량을 이용한 자살테러 등이 잇따라 다수의 사상자가 나왔다.

바그다드 남부 약70km 떨어진 무세이브라는 곳에서는 병원 앞에서12일 아침 차량이 폭발해 부근에 있던 이슬람교 시아파 주민 등 14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부상 당했다.

이라크의 치안당국은 무장세력에 의한 자살테러로 보고 현장 부근에서 사건에 관여한 것으로 보이는 수 명의 신병을 구속해 조사중이다.

또한 바그다드 동부에서는 같은 날 12일 오후, 미군 시설 근처에서 차량이 폭발해 시민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했다.

미군 차량이 통과한 직후에 폭발이 발생했다는 목격증언도 있어 치안당국은 미군을 노린 자살테러 공격으로 보고 있다.

한편 북부의 도시 모슬에서는 치안 악화가 특히 심각해, 근교 도로상에서 이라크 국가경비대 대원 6명이 사살된 채 발견된 외에, 시내에서는 미군과 무장세력 사이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져 시민을 포함한 3명이 숨졌다.

선거 투표 후, 2주일이 지난 이라크에서는 주로 이슬람교 순니파의 무장세력이 선거에서의 압승이 예상되는 이슬람교 시아파와 치안관계자들을 집중적으로 노린 공격을 강화시키고 있어 주민들 사이에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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