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정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연일 '24시간 민생 투어' 강행군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심 후보는 지난 6일 수성구 대한미용사협회 수성구지부에서 열린 '대구시미용사협회 정례회의'에 참석, 협회 임원들로부터 대구 미용계와 관련된 각종 현안을 들었다. 심 후보는 "일자리 창출의 핵심은 서비스산업이며, 그중에서도 미용업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300억원 규모의 미용인 기술교육, 서비스 향상 등의 지원책을 약속했다.
지난 4일부터 1주일간 시민들의 민생을 몸소 체험하기 위해 시작한 '김밥투어'를 계속 이어가 중구, 수성구 등지의 김밥집에서 김밥으로 식사를 하며 김밥을 통해 시민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 심 후보는 대학가를 방문해 학생들의 소리들 듣고 교감하는 '심현정의 민생 찾기- 之job대 투어'도 계속했다. 계명대에 이어 지난 6일 오후 경북대를 방문, 학생들과 청년 실업 대안 및 지방대 발전 방안을 토의했다. 학생들의 취업문제 정책 발굴을 위해 인재개발원을 방문, 김기동 팀장 등을 만나 의견을 나눴다.
심 후보는 이날 오후 동성로에서 개최된 세계 여성의 날 행사에 참석, 여성들의 권인을 대변할 수 있는 새로운 인물을 지지해 줄 것을 부탁했고,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 국제섬유박람회에서는 김범일 시장 및 대구 여성계 원로 등과 환담하며 대구 퍠션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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