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배영식 후보는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휠체어를 타고 체험에 나섰으며, 장애인의 보행권과 이동권, 편의시설 등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벌였다.
한편 반월당 선거사무소에서 시작된 배 예비후보의 휠체어 여정은 첫발부터 쉽지 않았다. 인도를 점령한 차량들을 피해 다녀야 하는 일에서부터 장대석을 깔아 울퉁불퉁한 동성로 거리를 통과하는 일, 장애인 영화관람권 매표소를 찾아 극장 입구가 아닌 복잡한 승강기에 휠체어를 타고 7층까지 향해야 하는 일, 지하상가 진입은 휠체어 리프트가 없어 엄두도 내지 못하는 등 장애인들의 고통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배영식 후보는 “휠체어를 직접 타 보니 작은 턱 하나에도 옴짝달싹 못하는 경우가 많았고, 생각보다 많은 부분에서 장애인들을 배려하지 못한 경우가 허다했다”면서 “오늘 체험을 바탕으로 장애인들의 이동권 확보와 편의시설 확충, 장애인 인권 강화 정책을 더욱 치밀하게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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