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부풀리기 학교 집중적 장학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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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부풀리기 학교 집중적 장학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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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당 '수' 기준 상위 15%’이내가 적당하다

최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일선 학교의 성적 부풀리기및 학업 성적 신뢰 저하에 대해 전국 16개 시, 도 교육감들이 집중적인 장학지도를 하는 등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전국의 16개 시, 도 교육감들은 지난 3일 서울 에서 모임을 갖고 시, 도 교육청간 정보 교환과 공통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시, 도 교육감들은 지방교육자치제도 개선 움직임과 관련하여 교육의 전문성과 중립성이 확보되도록 교육위원회를 독립형 의결 기구화하고, 교육감 자격 기준을 강화시키며 개선안을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신중하고 합리적으로 의견 수렴을 통해 마련해 줄것을 의결하고 이를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또한 오는 3월 새 학기에 고등학교 2, 3학년이 되는 학생들에 대한 내신 평가의 ‘수(秀)’ 기준이 ‘과목당 평균 70-75점으로 상위 15%’이내가 적당하다고 보고 이를 과도하게 초과하는 학교에 대해서는 집중적인 장학지도를 통해서 시정하기로 결의했다.

전국의 시, 도 교육감들은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각 대학이 신입생 선발 시 교과 성적 위주에서 벗어나 다양한 전형 방법을 적용하여 줄 것과 내신 성적은 성취도 평어와 석차 배분율을 동시에 반영하고 동석차 중간 석차를 반영해 줄 것을 대학 측에 요청하기로 했다.

이와 같은 교육감들의 개선책 발표는 2월 말에 발표예정인 교육인적자원부의 학업 성적 신뢰제고 종합 대책에 상당히 반영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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