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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년 최고의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영화 <밀리언 달러 베이비> | ||
2005년 최고의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밀리언 달러 베이비>가 미국 감독협회 선정 최우수 감독상에 뽑혀 명실상부한 최고의 작품임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이로써 <밀리언 달러 베이비>는 미국 각 지역 영화비평가협회의 감독상부터 2005 골든글로브 감독상 수상에 이어 미감독협회까지 영향력 있는 각종 영화상에서 감독상을 석권하며 미 평단과 언론은 물론 영화관계자들에게까지 뛰어난 연출력과 작품성을 인정받게 됐다.
뿐만 아니라 미국 감독협회에서의 수상은, 오는 2월 27일 발표를 앞두고 있는 아카데미 감독상 수상을 점칠 수 있는 하나의 척도가 되기에 그 의미가 더 크다 할 수 있다.
올 아카데미에 작품상과 감독상, 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은 물론, 남우조연상과 편집상, 각색상까지 7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있는 영화 <밀리언 달러 베이비>는 특히 감독상 후보에 오른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여우주연상에 후보로 오른 힐러리 스웽크가 이미 아카데미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어 후보작 발표 당시부터 더욱 화제다.
이 둘 모두 전작을 뛰어 넘는 최고의 연출과 연기라는 미 평단의 전폭적인 지지가 이어지고 있고, 영화를 접한 언론들 역시 앞다투어 "동일인물에게 두 차례 이상 수상하는 경우가 흔치 않은 보수적인 아카데미도 두 손을 들 수 밖에 없는 최고의 작품"이라고 한 목소리를 내며 <밀리언 달러 베이비>의 2005년 아카데미 수상에 대한 남다른 기대를 표명하고 있는 것.
그 중에서도 깊은 연륜에서 배어 나오는 섬세한 심리묘사와 관객들의 마음을 조였다 풀어주는 노련한 전개 등 아주 작은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관객에게 큰 울림으로 전해내는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절묘한 연출은 노장의 파워를 넘어 거장의 반열에 올라섰다는 극찬을 받고 있다.
아카데미는 물론 각종 영화제에서 2005년 영화계 최고 작품의 자리를 놓고 <에비에이터>와 가장 치열하게 경합을 벌이고 있는 영화 <밀리언 달러 베이비>. 과연 74세의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용서 받지 못한 자>, <미스틱 리버> 등에 이어 아카데미에서 또 한번의 기적 같은 신화를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밀리언 달러 베이비>는 강렬한 화면과 드라마틱한 전개에 담아 이제껏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차원의 감동을 전하는 작품으로, 오는 3월 10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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