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22명 중 16명 구조... 나머지 6명에 대한 수색작업 실시
2일 오전 일본의 오가사와라 제도의 지지지마 섬 앞바다에서 화물선이 조난신호를 보낸 후 소식이 끊겨 수색대가 나섰다.
해상보안청과 해상자위대가 출동해 수색한 결과, 현장부근 해상에서 우크라이나인 승무원 22명 중 지금까지 16명을 구조하고 나머지 6명은 수색중이다.
침몰된 화물선은 지중해의 나라 몰타 선적으로 지난달 30일에 아연광석 약 3만톤을 실고 남미의 페루항을 출항해 야마구치현의 시모노세키항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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