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승진인사는 치안감 이상 인사에 따른 공석직위를 조기에 해소해 안정적 조직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4대악 근절’ 등 국정과제를 빈틈없이 추진하기 위해 단행했다.

승진에 있어서는 능력과 자질을 최우선 기준으로 지역.입직 등의 균형을 두루 고려했으며 , 여경 1명(경사이하 입직).경사이하 입직자 1명.지방 총경 4명을 발탁했다.

특히, 민생치안의 최일선에서 ‘4대악 근절’ 등 주요 국정과제를 적극 추진해 온 지역치안 책임자, 경찰서장 3명을 선발해 그간 성과와 현장 치안의 중요성을 승진과 연계했다.

한편 경찰청관계자는 "앞으로 총경 이하 후속 인사를 조속히 마무리해 인사로 인한 치안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무관 승진임용 예정자 명단
▲남택화(총경)서울 홍보담당관 ▲신현택(총경)본청 강력범죄수사과장 ▲이주민(총경)경기청 3부 정보과장 ▲김기출(총경)서울 강남서장 ▲이용표(총경)본청 정보3과장 ▲김규현(총경)본청 홍보담당관 ▲민갑룡(총경)본청 기획조정담당관 ▲송갑수(총경)서울 경비1과장 ▲전창학(총경)부산 해운대서장 ▲유현철(총경)본청 외사기획과장 ▲본청 (총경)경비과장 ▲박운대(총경)서울 청문감사담당관 ▲김상운(총경)서울 인사교육과장 ▲조종완(총경)본청 감찰담당관 ▲배용주(총경)서울 형사과장 ▲장경석(총경)서울 경무과장 ▲이철구(총경)서울 수사과장 ▲노승일(총경)본청 교통운영과장 ▲김양수(총경)서울 정보2과장 ▲남병근(총경)서울 영등포서장 ▲배봉길(총경)경북 정보과장 ▲김해경(총경)본청 보안1과장 ▲양성진(총경)전남 정보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