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WFP는 '북한에서는 심각한 식량부족 현상이 계속돼, 전체 인구의 4분의 1 이상에 해당하는 650만 명이 기아 상태에 놓여있다'며, '특히 여성과 아이들은 섭취해야 할 영양이 질과 양에서 부족하다'고 말했다.
한편 식량이 제대로 분배되고 있는지를 조사할 수 없는 지역에는 원칙적으로 식량을 분배하지 않는다는 이른바 '노 액세스, 노 푸드'라 불리는 정책에 대해 WFP는, 북한 정부가 최근 WFP가 조사하려는 203개 지역 가운데 49개 지역으로 제한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또 '이대로라면 식량 분배에 중대한 우려가 발생한다'고 말해, 북한에 개선을 촉구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누구의 해석입니까?
North Korea를 북조선이라고 말하는 나라가 있다면 "일본"일 테데요. 우리도 과거에 노인들이 그런 말을 사용한적이 있지요. 식민지 시대에 우리 어르신들 일부가 일본의 영향을 받아 그렇게 표현하지고 했지요.
지금 우리 나라에서 북한을 북조선이라고 표현하지 않지요.
북한이라고 표현하지요. 앞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