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PC, 모바일 방문자수 모두 1위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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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 PC, 모바일 방문자수 모두 1위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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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PC 순방문자 인터파크투어 136만명, 2위 112만명 보다 21% 추월

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 대표 박진영)는 국내 대표 웹사이트 분석/평가 서비스인 랭키닷컴이 제공하는 순방문자(UV: Unique Visitor) 수 집계에서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여행업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랭키닷컴의 프리미엄 데이터 분석 서비스 Insight에 따르면 6월 여름휴가 성수기 시즌부터 인터파크투어의 PC 웹사이트 월간 순방문자수가 본격적인 상승세를 타기 시작해 11월에 기존 1위였던 A사보다 21%나 앞선 136만여 명으로 1위에 등극했다. A사의 11월 PC 웹사이트 월간 순방문자 수는 112만 여명, B사는 43만 명, C사는 30만 명으로 집계되었다.

한편, 월간 순방문자 (UV: Unique Visitor)란 한달 동안 해당 여행사의 PC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앱의 방문자수를 의미하며, 동일 고객이 여러 번 방문해도 1명으로 집계되어 충성도 높은 고객의 규모를 측정할 수 있는 지표로 쓰인다.

PC 웹사이트와 별도로 모바일앱의 월별 순방문자 추이를 살펴본 결과에서도 인터파크투어가 절대강자로 나타났다. 올 해 1월에도 이미 인터파크항공앱 순방문자 수는 타사 대비 225% 격차를 보이며 월등히 앞선 상태였고, 11월에는 345%로 모바일에서는 하반기로 갈수록 격차가 점점 벌어지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는 중복 집계를 방지하기 위해 인터파크투어의 4가지 모바일앱 중 인터파크항공앱만의 순방문자를 비교한 수치다.

이러한 배경에는 스마트폰이 확산되기 시작하는 초기부터 모바일 예약 시장에 발빠르게 대응해 모바일 환경에 맞는 서비스 개발에 쏟은 노력과 차별화 된 마케팅이 있었다. 인터파크투어는 2011년 6월 전세계 항공권 예약부터 발권까지 가능한 <인터파크 항공앱>과 국내 숙박 실시간 예약을 위한 <체크인나우(당시 인터파크 숙박앱)>을 최초로 출시한 이래 2013년 9월 <인터파크 해외호텔 앱>, 최근 출시된 <인터파크투어> 통합앱에 이르기까지 타 여행사들보다 앞서 견고한 모바일 플랫폼을 구축해 왔다. 그 결과 모바일 거래액 비중이 2013년 3분기에는 전체의 22%를 차지 할 정도로 가파르게 성장했다. 여기에 모바일 전용 할인쿠폰 상시 제공, 모바일 추가 포인트 적립 제도 등 모바일에 차별화 된 혜택을 제공 해 고객만족도까지 높였다는 평가다.

인터파크투어 박진영 대표는 “서로 다른 플랫폼인 PC와 모바일 부문 모두에서 국내 여행사 중 방문자수가 가장 많다는 것은 인터파크투어가 명실상부한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사임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생각한다. 고객들에게 더욱 감사하고 겸손한 자세로 2014년에는 한번 찾아온 고객들에게 더욱 큰 만족을 주는 여행사가 되도록 다양한 여행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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