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식에서는 특수학급 또는 통합학급 내에서 적극적인 활동으로 장애청소년을 돕고 솔선수범하며,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에 기여한 학생들을 추천받아 표창을 하고 격려했다.
이날 장애 청소년 Best Friend 선정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개인 17명, 단체 3팀 등 총 20명(팀)이 협회장 표창과 부상(20만원 상당)을 받았다.
한편 김한기 사업담당 사회복자사는 “청소년들의 활동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의 없어지는 희망을 볼 수 있었다”며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장애 청소년과 인생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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