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회복과 사랑을 위한 교육의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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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회복과 사랑을 위한 교육의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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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편집위원 안호원, 장근철 박사 인터뷰

^^^▲ 안호원 편집위원 (左), 장근철 편집위원(右)
ⓒ 뉴스타운^^^

최근 우리나라 공교육의 문제점이 논쟁으로 부상한 것은 수능비리사건 이후부터다.

이 사건을 통해 드러난 공교육의 현실은 12년 동안의 교과과정을 거치며 학생들이 배운 것은 방법을 중요시여기는 학업성취가 아니라 결과만을 중요시 여기는 성적이라는 것.

우리의 교육이 지향해야 할 부분은 과연 무엇일까. 뉴스타운 본사의 새로운 편집위원인 안호원 위원과 장근철 위원에게 교육계의 현주소를 알아봤다.

안호원 위원과 장근철 위원은 오랫동안 대학에서 강의를 하며 “우리나라의 대학교육의 현실이 부재한다는 것을 요즘 절감하고 있다.”며 입을 모았다. 특히 장근철 위원은 영문학과 교수로 국민대, 장신대, 덕성여대 등에서 강의를 하며 느꼈던 대학교육의 현실에 대해 안타까워했다.

장 위원은 “교육은 삶을 올바른 방법으로 이끌기 위해 존재한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이 어떠한가? 수능비리 사건만 보더라도 우리나라 공교육의 문제점이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현재 교육에 대해 비판하기보다는 해결책을 제시할 것”이라며 칼럼을 연재하는 비전을 밝혔다. 또한 “뉴스타운에서 젊은이들에게 세계를 품고 행동을 충실히 하며, 그들이 나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안호원 위원은 “요즘 세태가 문화, 문명이 발달해서 학점 위주의 교육이 되다보니 인간성이 상실됐다. 사실 교육의 목적은 똑똑한 인간관계를 만들기보다는 인간인성의 회복을 위해 교육하는 것이다. 이것이 교육이 실천하는 사랑이다.”고 했다.

따라서 교육이 정의내리는 사랑은 특별한 의미를 지닌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자연적인 것”이다. “일상적인 마음으로 베풀고 나누는 것”이 바로 교육이 지향할 사랑이며 우리가 교육을 통해 배워야 하는 사랑이다.

한편 대학교육이 실정에 대해 장근철 위원은 “대학교과과정이 백화점식으로 상품화되고 있다.”며 특히 미국을 교육모델로 삼고 있는 우리나라는 “지식을 상품화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런 경향으로 인해 교육은 특정 학과나 학교를 지향하는 ‘편식’ 현상이 일어난다. 지식을 전달하기보다는 생각의 힘을 키워주는 수련장으로 거듭나야 한다. 그런데 대학교육 현실에 문제점이 많아 사회가 균형을 잃고 기형아가 되는 것”이라고 꼬집어 말했다.

이에 대해 안호원 위원은 “장교수님께서 지적한 것처럼 대학의 선진화를 위해 특정 국가의 교육을 따라가는 교육이 아닌 우리나라만의 참교육이 필요하다. 우리가 나가야 할 교육의 방향은 전통적 가치관을 길러주고 인성회복을 위한 교육을 해야 한다. 학점에 치중한 수업을 했기 때문에 오늘날 우수해보이지만 세계적으로 떨어진 결과를 낳았다.”고 지적했다.

안호원 위원은 뉴스타운 본사에 ‘세상잠망경’이라는 칼럼을 기고하며 장근철 위원은 향후 교육과 관련된 칼럼을 기고할 예정이다.

^^^▲ 안호원 편집위원 (左), 장근철 편집위원(右)
ⓒ 뉴스타운^^^

^^^▲ 장근철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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