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여자, 정혜>공식 포스터 | ||
선댄스영화제가 <여자, 정혜>의 히로인 김지수에게 "김지수는 대발견이다" "그녀의 연기는 거의 마술 같은 최면의 힘을 갖고 있다"라는 찬사를 보내 화제가 되고 있다.
선댄스영화제 경쟁섹션 ‘월드 시네마 드라마 부문’에 초청된 영화 <여자, 정혜>는 이상하게 보이지만 아주 평범한 우체국 직원 정혜(김지수 분)가 그녀의 상처, 아픔이 있던 기억을 부끄러움 많은 소설가 남자(황정민 분)에게 마음을 열면서 그녀의 변화를 차분하고 섬세하게 그린 작품.
김지수는 첫 영화로 <여자, 정혜>를 선택했고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상영된 뒤 해외영화제 관계자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여자, 정혜>는 미국 현지시각으로 23일 일반관객에게 첫 상영을 가지며, 4차례 더 상영될 예정이다. 국내에는 오는 3월 4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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