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문재인 의원(민주당 부산 사상구) 이 대선 불공정성 발언에 새누리당은 대선불복 본색이 드러났다고 민주당과 문 의원을 향해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최고중진영석회의에서 "민주당이 성급한 대선불복성 발언으로 국론을 분열시키고 국정을 문란하게 하는 언동은 국익에 반하는 백해무익한 일이요, 국민적 저항을 불러일으킬 우려가 있다"고며 문의원의 발언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다 .
또 대선불복을 하려면 떳떳하게 법적 절차를 밟을 것이지 이제 와서 지속적으로 대통령을 흔들어 정권을 취약하게 하는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민주당은 이 점에 대해서 국민과 새누리당 앞에 당당하게 본뜻을 밝혀야 하겠다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이어 최경환 원내대표는 문 의원이 드디어 대선불복 몬심을 드러냈다며 영대 어느 대선 후보도 넘지 않은 선을 넘고 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또 박근혜 대통령 에게 책임을 운운하는것은 대선후보까지 했던 사람을 도리가 아니라고 비판을 이어갔다 .
그전에도 지속적인 민주당의 국정원 댓글 군 사령부 댓글로 공세를 펼칠때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지난 2002년 대선결과에 불복종을 하지 않았다"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의 비난도 봇물을 이루고 있는데 민주당 설훈 의원의 부정선거 발언에 "설훈이 그런말할자격 있나 ? 16대 대선당시 이회창 후보 병역비리 허위유포 17대 에는 이회창 당시 후보의 부인 한인옥 여사의 노물수수설 허위 유포 했던자 아닌가?" 라고 강하게 성토 했다.
문재인 의원의 이번 대선불복성 발언으로 정가는 또한번 폭풍이 몰아칠 전망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