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애국주의연대는 "강정마을회 강동균 회장 등이 자신들이 살고 있는 제주해군기지 건설 공사장 바로 앞에서 4~5년전 일어난 사건과 장소를 알면서도 이를 모른척 강정마을 시위대중 한사람이 흉기를 들고 경찰을 협박해 체포되고 처벌받은 사실과 현장을 모른다고 하고 애국주의연대 최 대표를 사진조작범으로 몬것은 무고죄와 명예훼손에 해당된다"며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애국주의연대는 최 대표 등 회원들이 함께 트윗와 페이스북에서 제보를 받아 문제의 사진 현장인 강정마을을 지난 16~17일 방문해 해당 장소를 찾아 내었으며, 당시 흉기를 든 시위자를 체포해 연행한 경찰관도 직접 만났다. 그곳은 4~5년전 제주해군기지 반대시위대와 강정마을회가 불법 폭력 시위를 할때 제주해군기지 건설 공사장 입구이며, 당시 체육공원 건설 현장의 펜스와 계절 상점은 사라졌지만 강정마을 주민들의 증언으로 같은 장소임을 밝혀내고 "강정마을회 강봉균 회장의 파렴치한 주장과 고소에 분노와 실망을 금할수 없다" 라고 밝혔다.
또한 최 대표는 "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강정마을 제주해군기지 건설 공사장 입구에서 제주해군기지 건설 찬성 일인시위를 벌이자 강정마을 시위대 여러명이 달려들어 욕설과 협박하고 피켓을 자신들의 피켓으로 가리거나 다리밑으로 던져 버리면서 1시간 30분동안 방해해 할수없이 일인시위를 중단할수 밖에 없었다" 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애국주의연대는 "지금 강정마을에서는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방해하기 위해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신부들과 수녀, 그리고 극소수 강정마을 주민이 공사장 입구를 가로막고 또는 미사를 빙자해 도로를 점거하고 심지어 애국주의연대의 평화적인 찬성 일인시위는 강정마을 극렬 시위대를 보내 저지하는 작태를 보였다"면서 "제주해군기지 건설의 지연으로 국가적 손실이 늘어나고 찬성하는 주민들도 피해를 보고 있다" 면서 경찰의 강력한 법 집행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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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으로 강정마을 할머니들 사진을 게시하여 벌금 100만원 선고받았다고 주민들이 그러시던데.
그 날 현장에서는 그부분에 대해 주민들이 추궁하니 아무말도 못하시고 피하기만 하고 가셨는데.
좀 이상하네요.
왜냐면 저는 그날 현장에서 봤거든요.
강정마을회에 물어보시면 저 날 찍은 영상이랑 기록 다 있으니 확인이 가능할 것입니다.
김미량 씨라는 분이 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