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웨스트의 봄시즌 신제품 'Callo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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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구두의 트렌드


뉴요커들에게 나인웨스트(nine west)는 친근하면서 세련되고 트렌디한 브랜드다. 국내 수요자들에게도 나인웨스트는 해외여행시 가장 눈에 많이 띄는 구두 브랜드로 튼튼하며 착용감이 가장 편안한 구두로 잘 알려져 있다. 세계적으로 인지도 높은 나인웨스트는 국내에 2002년 7월에 들어왔다.

나인웨스트는 가장 신속하게 첨단의 트렌드를 읽고 그것을 적용한 아이템을 바로바로 생산, 전세계적으로 뻗어 있는 유통망을 통해 세계시장에 뿌림으로 세계 구두 패션을 선도해가고 있다.

'Fisher Camuto'라는 이름으로 1977년 처음 설립된 나인웨스트는 1999년 Jones Apparel Group Inc.의 합병으로 주력 아이템인 신발을 비롯한 total fashion brand로 새롭게 런칭하였다. Jones Apparel Group Inc.은 이미 Polo Ralph Lauren과 Polo Jeans, Todd Oldham 등 영향력 있는 브랜드들을 소유하고 있는 패션 그룹으로, 합병 이후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나인웨스트는 독자적인 마켓 포지셔닝을 통해 미국 내에서만 4000여개 백화점에 입점하여 40%의 강력한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는 패션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실제로 나인웨스트는 미국 내 신발 market share의 10.2%를 기록하며, 신발 브랜드로서는 독보적인 시장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을 뿐 아니라 N.Y Manhattan 5번 가에 단독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을 제외한 대만, 홍콩, 싱가폴 등 동아시아 시장에서도 역시 성공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나인웨스트는 일본에서도 5년 만에 60여 개 주요 백화점에 입점되어 있다. 나인웨스트는 현재 아시아 총 10개국에 203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트렌드 집약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나인웨스트는 지난 8월 신세계 강남점 오픈에 이어 11월초 현대 압구정점에 입점하였으며 2003년 봄에는 2~3개의 매장을 더 오픈할 예정이다.

'전형적인 뉴요커'에서 연상되는 도전적인 커리어와 여유로운 사생활을 동시에 추구하는 여성,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이 있는 여성, 패션지향적이면서 합리적인 소비패턴을 가진 여성들을 타켓으로 하는 나인웨스트는 입소문을 타고 이미 국내 연예인들과 패션리더들 사이에선 가장 편안하고 트렌디한 슈즈로 알려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한국내 오픈을 계기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올 봄 구두의 트렌드

지난 봄과 여름의 패션 경향이 공주풍의 귀여운 여성미를 드러내는 것이었다면 이번 가을, 겨울의 경향은 '극도로 강조되는 여성성' 즉 섹시미의 극치라고 할 수 있다. 세련되고 날씬한 앞코와 굽, 또는 다리를 끈으로 감싸는 스트랩의 다양한 종류(리본,가죽,꼬임등) 등 여성미를 이번 봄엔 한껏 뽐낼 수 있다. 나인웨스트에서는 다양한 색감의 오렌지,그린,엘로,핑크,골드,실버등 여러 아이템과 드레시한 스트랩 슈즈, 부드러운 곡선의 실루엣 펌프스, 감각적인 디자인과 디테일이 돋보이는 구두들을 마련했다.

개미플러스유통(대표:다니아나 강)이 수입하여 유통중인 나인웨스트는 이번 봄 시즌을 겨냥하여 컬러풀하고 다양한 디테일의 슈즈를 선보인다. 신제품 'Calloway'는 전체적인 가죽과 발등을 감싸는 자연스러운 끈과 봄 시즌 진과 잘 매치가 될 버클장식 등 나인웨스트만의 캐주얼하고 자연스런 여성미를 잘 나타내고 있다.

나인웨스트의 슈즈 내부의 쿠션은 2중으로 제작되어 편안함과 전세계적인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다. 이 제품은 다크브라운,라이트베이지, 브라운레드 등 다양한 색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대는 16만원선 문의: 739-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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