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술문화 절주힐링캠프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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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술문화 절주힐링캠프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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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음주문화 개선을 위해 절주 동아리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터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음주문화 개선을 위해 대학생 고위험 음주군을 대상으로 절주힐링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절주동아리는 현재 61개 대학교에서 활동 중이며, 교내 캠페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 보건소 등과 연계하여 다양한 음주폐해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절주동아리 가입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10명 내외의 동아리를 구성하고 신청서 및 활동계획서(대한보건협회 홈페이지에서 양식 다운로드)를 작성하여 2013. 9. 30(월)까지 대한보건협회 이메일(kpha0125@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보건복지부는 2007년부터 매년 절주동아리를 선정하여 지원해왔으며, 절주동아리 활동이 술없는 OT, 술없는 축제 확산 등 대학생 음주문화개선에 상당부분 기여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시범운영하는 절주힐링캠프는 대학생 고위험음주군을 대상으로 하는데, 두차례로 나누어 1차는 9.24-25일, 2차는 10.1-2일에 각 25명씩 총 50명이 참가하며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오커빌리지에서 열린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은 신청 전에 알코올사용장애 선별검사 AUDIT-K(Alcohol Use Dis  order Identification Test)를 하여야하며, 검사결과 남자는 20점이상, 여자는 10점이상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절주힐링캠프는 숲치유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진행되며, 고위험 음주 대학생들의 자아존중감, 스트레스 조절능력 및 음주조절능력 향상을 통하여 음주행태를 변화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2012년 대한보건협회가 전국 대학생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음주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알코올사용장애 추정에 해당하는 AUDIT-K 점수(남 20-40점, 여 10-40점)의 비율이 남학생은 8.2%, 여학생은 28.3%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학생의 고위험 음주문제가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1회 음주량의 경우 소주 7-9잔이 14.7%, 소주 10잔이상이 12.2%이며, 이는 19세이상 여자의 1회 음주량 소주 7-9잔 6.6%, 소주 10잔이상 6.1%에 비해 두배이상 높은 수치임이 밝혀졌다.

정부는 대학생 음주문화 개선을 위하여 절주 동아리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고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개발·보급해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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