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모션(대표이사 정문위)은 ‘ANM 고태용 패션 자전거’가 고태용 디자이너의 2014 S/S 뉴욕컬렉션 무대를 올라, 세련된 도시형 감성자전거의 포스를 전세계에 과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뉴욕에서 열릴 고태용 디자이너의 컬렉션 주제는 ‘GYM’으로, 운동하는 남성 모델들의 중심에 ‘ANM 고태용 자전거’가 자리잡으며 스팟라이트를 받았다. 이번 컬랙션에서 선보인 그래픽화한 패턴과 컬러블록을 배치한 '위트를 가미한 프레피'룩은 ‘ANM 고태용 자전거’의 패턴 및 색상과 뛰어난 조화를 보이며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RIDE ART’를 컨셉으로 고태용 디자이너와 콜레보레이션 했던 ‘ANM 고태용 자전거’는 ‘화이트, 다크블루, 엘로’를 중심으로 아메리칸 클래식 패턴을 활용해, 발랄하고 즐거우면서도 실용적이어서 뉴요커들의 주목을 받았다.
고태용 디자이너는 2007년 서울패션위크에 최연소 디자이너로 참가해 이슈를 모은 이후로 자신의 브랜드 ‘비욘드 클로젯’ 컬렉션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다. 뉴욕컬렉션은 런던, 파리, 밀라노와 함께 세계 4대 컬렉션 중 하나이자, 고태용 디자이너의 첫 해외진출 사례이다.
한편, ‘ANM 고태용 자전거’는 6월 출시를 앞두고 지난 4월에 2013 F/W 서울패션위크 고태용 디자이너 컬렉션에 오프닝을 장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에이모션 정문위 대표이사는 “에이모션은 고태용 디자이너와 함께 ‘RIDE ART’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자전거를 통해 젊음을 표현하고, 일상을 감성적으로 보여주고자 노력했다”라며 “이번 뉴욕컬렉션에서도 ‘ANM 고태용 패션 자전거’의 뛰어난 디자인은 세계인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ANM자전거가 추구하는 도시 속 생활자전거의 이미지가 제대로 부각되어 매우 의미있는 컬렉션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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