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용배 아산시교육복지국장, 남국현 온양6동장, 맹복재 만전당 홍가신 숭모회장, 신복수 여성유도회장, 유림관계자, 이상욱 전 아산시 재향군인회장,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석전대제는 초헌관(복기왕 아산시장)의 전폐례와 초헌례, 아헌관(강홍선 아산경찰서 정보보안과장),종헌관(구본권 아산원예농협조합장),분헌관(이택구 아산시산림조합장)·오석구(온양향교장의), 집사의 예와 헌화 순으로 진행 됐다.
이날 이종천 전교는 “석전대제는 전통적으로 국가에서 주관해온 주요 제례 가운데 하나로, 공자를 추모하고 그 위대한 덕을 기리는 행사”라고 말했다.
석전대제는 전통적으로 국가에서 주관해온 주요 제례 가운데 하나로, 같은 날 중앙의 성균관을 비롯한 전국 234향교에서 봉행 하고 있다.
한편 온양향교에는 우리나라 설총 선생을 위시한 18賢(설총 등)5聖(공자 등)2賢(정호 등)총 25분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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