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꽃아가씨 선발대회에 주인공이 아니고 울산이 배가 유명해 작곡하신 분이 성을 '배'를 따서 지은 이름이 '배주리(예명)' 입니다."
"배꽃 아리랑 곡이 전해지면서 이젠 울산 특산물인 '배' 홍보 아가씨라고도 일각에서는 불러주기도 합니다."
지난 2005년 울산 특산물인 '배'를 소재한 '배꽃 아리랑' 곡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배주리 가수가 대중적 호응을 받으며 최근 울산에서 알아보는 시민들이 부쩍 늘었나 화제가 되고 있다.
배주리 가수는 "배꽃 아리랑을 최종두 작사와 한기철 작곡 선생님께서 이 곡 주인공을 찾고 있던 중 유명가수보다는 지역출신 가수가 적합하다며 여러 가수들이 심사를 거쳐 제가 이 곡을 받게 돼 지금의 배주리가 있기까지는 모두 두 분의 선생님 덕분"이라고 말했다.
당초 '배꽃 아리랑' 음반 출시부터 작사·작곡자는 울산출신인 배주리 가수가 이 곡을 충분히 소화시킬 수 있는 가수로 인정, 울산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좋은 성과를 가져 왔다.
배 가수는 맛깔난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열정은 삶에 지친 대중가요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생기와 에너지를 주는 가수로 전혀 무색하지 않는 가수로 호평을 받고 있다.

2008년 제2집을 출시한 '망부석 여인'(작사 김영달, 작곡 한기철)이 2012년 7월 울산시 울주군 두동면 박제상 유적지 내에 '노래비'가 세워지면서, 배주리 가수를 알아보는 팬들이 부쩍 늘면서 무명의 설움에서 벗어났다.
이 노래비는 박제상 부인의 소재로 한 조형물로 자연석으로 건립됐고 작사, 작곡, 가수명, 가사 1, 2절 악보를 넣어 만들어졌다.
이로 인해 배주리 가수는 울산시민들에게 활력소을 줄뿐만 아니라 신선하고 울산을 사랑하는 가수라고 주위에서 칭찬이 끊이지 않고 있다.
2집으로 낸 '망부석 여인'은 박제상 부인이 밤새워 애태우며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신라시대부터 내려오는 전설로 지금은 울산광역시 기념물 제1호로 지정됐다.

이 곡이 울산과 경북지역에서 널리 알려지면서 울산출신 윤수일 이어 배주리 가수가 뒤를 이어가며 트로트 가요계의 울산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그녀는 민요와 트로트 등을 학창시절부터 음악을 시작해 모든 곡을 소화시켜내는 등 현재는 각종 행사와 방송출연이 잇따라 이어지면서 그의 가수생활도 지역가수에서 벗어나 전국 가수로 탄력을 받고 있다.
아픈 시련을 벗어난 배 가수는 최근 MBC 울산방송 라디오 즐거운 오후 2시 및 아이넷방송 스타쇼쇼쇼, 가요대행진, 대전 CMB, DMB, TBN, 포항 HCN 프로그램 등에 출연, 이후 생동감을 찾아 각종 가요제 등에서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하지만 그의 가수 생활은 굴곡적이기도 했지만, 위기가 있을 때마다 그녀는 자신을 아껴주고 응원해 주는 팬들과 같이 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그대로 전해주었다.
배주리 가수는 "지금까지 저를 많이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지 않으려고, 초심을 전혀 잃지 않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배주리 모습이 영원히 기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배 가수는 "시간이 부족해요 요즘은 시간이 무척 아깝다며 매 시간을 얼마나 쪼개고 쪼개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오는 12월쯤 3집 곡으로 '사랑하며 살아요'와 '그렇게 살다가리' 음반발표 출시를 앞둔 그녀는 녹반녹음에다 각종 행사 및 봉사활동 등에 여념이 없다.

그녀는 벌써 두 장의 음반을 갖고 있으며 1집에서는 울산 특산물인 '배꽃 아리랑'(작사 최종두, 작곡 한기철), 2집은 역사 속에 나오는 한 여인이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남군이 무사히 귀환을 담은 '망부석 여인'(김영달 작사, 한기철 작곡)이다.
배주리 가수는 "각종 행사에 불러준다면 열심히 할 자세도 돼 있으며, 행사 시간 외에는 현재 운영중인 학원에서 후배 양성 지도에 집념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배 가수는 "항상 이해 해주고 든든한 매니저는 아니지만 그림자처럼 따라 걱정하며 말없이 늘 뒤에서 격려와 응원해 주는 가족이 있어 지금의 배주리가 사랑을 받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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