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의 국내외 팬들이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제작발표회에 대규모의 쌀화환을 보내와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서인국에 대한 쌀화환 응원을 4년째 이어갔다.
7월 30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13층에서 열린 '주군의 태양' 제작발표회에 배달된 서인국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디시서인국갤러리에서 1.023톤, 서인국 공식팬클럽 하트라이더에서 600kg, 응답하라 1997 리뷰북카페에서 40kg, 중국바이두 서인국바에서 라면드리미화환 80개 등 모두 드리미 쌀화환 1.663톤과 라면드리미화환 80개를 보내왔다.
서인국 응원 드리미 쌀화환과 라면드리미화환은 서인국과 팬들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된다. 서인국의 팬들은 지난 해 드라마 '사랑비'와 '응답하라 1007', '아들녀석들' 제작발표회에도 드리미 쌀화환과 연탄드리미화환 등을 보내와 서인국을 응원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기부했었다.
한편 SBS ‘주군의 태양’은 인색하고 오만방자한 남자와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눈물 많은 여자의 영혼 위로 콤비플레이를 담은 ‘로코믹 호러’.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 ‘최고의 사랑’ 등을 집필한 홍정은-홍미란 작가와 ‘찬란한 유산’ ‘검사프린세스’ ‘시티헌터’를 연출한 진혁 PD 그리고 서인국 등 섭외 배우들의 의기투합으로 올여름 최대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서인국, 소지섭, 공효진, 김유리, 이종원, 박희본, 인피니트 엘 등이 출연하는 '주군의 태양'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후속으로 오는 8월 7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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