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이지만 팀의 핵심 공격수로서 그 역학을 이번 2013 서울시장기대회에서 충분히 발휘하였다. 게임이 풀리지않는 상황에서 선제골을 득점하므로 게임이 잘 풀려 나가고 준결승전에서도 득점이 나지않는 상황에서 연장 후반 종료2분전에 천금같은 결승골을 터뜨려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팀의 두골을 모두 책임지며 승리를 이끌었다.
첫 번째 골은 문전으로 쉐도하며 골망을 흔들었고 두 번째 골은 왼쪽코너 부분에서 올라온 볼은 정확하게 헤딩슛으로 연결했다. 중동중학교 전교생이 결승전 당일날 효창운동장을 찾아 응원함으로 선수들의 사기를 올려주고 축구명문의 위상을 드높였다.
2학년선수지만 매경기 풀타임 출전하며 3학년 형들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 체력과 근성 많은 부분에서 성실하고 책임감있는 선수이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한두명을 가볌게 제낄수 있는 개인기를 가지고 있고 찬스가 났을 때 놓치지않는 침착함과 골결정력을 가지고 있고 침투패스를 해주는 어시스트능력을 가지고있는 중등부권에서 촉망받는 스트라이커다.
죽음의 조인 남부리그에서도 매경기 풀타임 출전하여 팀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아직 중학생에 불과한 선수이기에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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