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홍보 및 강원도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강릉그린실버악단(단장 원계환)이 7월 27일(토) 오후 2시 강릉 중앙시장에서 순회 연주회를 가졌다.
이날 전통시장 순회 연주 일곱 번째를 맞아 강릉지역은 한낮의 더위가 절정을 이룬 가운데 단원들은 뙤약볕을 무릅쓰고 연주회를 강행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한시간 동안의 연주에 얼굴에 땀방울을 훔치며 연주를 해 시민과 상인,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강릉시와 중앙시장측은 29일까지 이어지는 ‘감자전 축제’ 기간으로 경포해변과 중앙시장간 서틀버스를 운행하면서 피서객들이 전통시장을 찾도록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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