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그린실버악단(단장 원계환)은 강원도내 전통시장 순회 연주 계획에 의해 7월 20일(토) 오후 속초수산시장에서 1시간 동안 연주회를 가졌다.
이날 속초지역의 한낮 기온이 34도를 기록하는 무더위 속에서도 단원들은 2018동계올림픽 홍보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땀을 흘리며 열정적인 연주를 펼쳐 관객 및 주변 상인들의 환영을 받았다.
속초시는 주말을 맞아 수산시장을 차없는 날로 정해 이곳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악단의 연주를 비롯해 마술공연, 시민노래자랑 등의 행사를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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