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커머스 기업 24ING "아이디어 하나로 패션 커머스 도전"
스크롤 이동 상태바
패션 커머스 기업 24ING "아이디어 하나로 패션 커머스 도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조경제 성공모델로 주목 받는 패션 커머스 업계의 새로운 롤모델

▲ 패션 커머스 기업 24ING, 왼쪽부터 이정현 이사, 신소이 이사, 변영은 대표

패션 커머스 기업 24ING의 첫 번째 브랜드 ‘KINKIN(kinkin.kr)’이 6월 초 런칭한 후 별다른 광고나 마케팅 없이 하루 매출 최고 200만원, 월 매출 3,000만원을 달성할 만큼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창업과정에서 최근 대한민국 경제의 화두에 오르내리고 있는 창조경제 지원정책의 도움을 받은 과정을 공개하면서 관련업계 및 유사창업 희망자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다.

24ING변영은 대표는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왔던 신소이 이사, 이정현 이사와 함께 의기투합했다. 패션 커머스 분야에서 남다른 활약을 이어왔던 그녀들은 기술 조달 과정에서 융합기술이전 및 엑셀러레이팅 전문기업인 고려대학교 디지털미디어랩㈜(이하 KDML)의 지원사업을 통해 사업기획검토, 기술 분석/기획 과정을 거쳤다. 또 창업에 필요했던 패션 큐레이션 커머스 플랫폼 기술을 KDML로부터 기술이전 받아 'LAMP'개발을 진행하였다.

현재 24ING는 기술보증을 통해 창업 자금을 지원받은 이후 첫 엔젤클럽 투자유치에 성공하여, 중소기업청 지원사업 중 투자를 받은 기업만 신청할 수 있는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투자연계 멘토링 과제’의 대면평가를 통과, 추가 투자 유치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패션 커머스 전문 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24ING는 어떤 차별화 전략으로 KINKIN을 탄생시켰을까? 해답은 KINKIN의 모바 일큐레이션 서비스‘LAMP’에서 찾을 수 있다.

24ING는 기존 온라인 중심의 쇼핑몰 패러다임을 모바일로 확장시키고자 철저한 시장분석과 IT기술력을 접목한 모바일 큐레이션 서비스 'LAMP' 를 개발하여 7월 중 런칭을 앞두고 있다.

LAMP는 소비자들에게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상품을 제시해주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바탕으로 쇼핑리스트를 구성하여, 상품 검색에서부터 결제까지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게 하는 신개념 모바일 서비스이다. 현재 많은 패션 커머스들이 카페24/메이크샵 등 기존의 호스팅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 쇼핑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만LAMP 서비스는 기존 업체들의 서비스와는 달리 스타일체크 기반의 큐레이션, chu등 여러 특화된 기능을 통해 'personalization(개인화)'과 'convenience(편리성)'이 강화된 점이 눈에 띈다.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여 자동으로 상품을 추천해주는 큐레이션 기능]

LAMP 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기호에 맞는 상품들을 자동으로 추천해준다. 기존 업체들의 서비스가 웹 쇼핑몰의 응집, 축약 형태를 띄는 것과 달리LAMP는 소비자에게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상품으로 쇼핑리스트를 제안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원터치로 편리하게 나만의 쇼핑리스트를 만들어주는chu기능]

LAMP는 기존의 불편한 '장바구니' 시스템보다 훨씬 더 간편하고 직관적인 쇼핑리스트 항목 구성을 위한 원터치(일명 'chu')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음에 드는 상품들에 chu버튼을 누르게 되면 최종결제까지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게 함으로써 모바일 환경에서 결제 진행의 번거로움과 불편함을 없애고 소비자 효용을 극대화 하였다. 또한 chu 목록의 상품을 연동한 SNS를 통해 조르기 메시지와 함께 전송할 수 있어, 원하는 상대방에게 해당 상품을 선물로 받을 수도 있는 색다른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24ING 의 변영은 대표는 "2009년 75만 명이었던 스마트폰 사용자수는 2012년 약 3,500만 명까지 증가했어요. 그리고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2009년에 30억 원 규모였던 것이 작년에는 6,000억원 규모의 시장으로 발전했지요. 모바일로 쇼핑 트렌드가 넘어오는 것은 너무나도 자명한 일이에요. 패션 커머스의 패러다임도 바뀔 때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LAMP를 개발하게 되었죠" 라고 말했다.

물론 기존 온라인 커머스 시장의 자기잠식이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변영은 대표는 이와 관련하여 "단순히 제살 깎아먹기를 하려고 하는 게 아니에요. 모바일로의 확장을 통해 시장의 파이를 키우는 역할을 하고 싶어요." 라고 말했다.

한편, 24ING는 첫 번째 브랜드인 KINKIN 을 필두로 하여 제2, 제3의 신규 브랜드 런칭을 기획하고 있으며, 기존 커머스들의 브랜딩 및 마케팅 컨설팅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LAMP' 를 바탕으로 한 신규 Business Model 도 기획 중이다.

KINKIN과 LAMP의 경쟁상대로는 SNS 기반의 패션 쇼핑플랫폼을 추구하는 카카오 스타일, 네이버WannaB, 브라이니클 등이 있으며, 쇼핑몰 구축 솔루션 분야 또한 기존 웹 솔루션업체인 메이크샵, 카페24의 웹 축약형 모바일 서비스가 있다. KINKIN과 LAMP는 이들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방식의 패션 커머스 플랫폼으로서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24ING 소개]

2012년 9월 10일 설립된 24ING(대표 변영은)는 패션 커머스 브랜딩 및 전략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는 패션 커머스 전문기업이다. 2013년 6월 첫 번째 브랜드 KINKIN(www.kinkin.kr)을 런칭했으며, 1개월 만에 3,000만원 매출을 달성하는 등 성공적으로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 24ING의 현재 임직원 수는 7명이며, 사업 확장을 위해 브랜딩과 전략 컨설팅이 가능한 창의적인 인력을 모집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