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또복권은 또 다른 기회를 만들어 주기도 한다. | ||
재미있는 이야기 좀 해야겠다. 여지없이 오늘도 아침 일찍 일어나 기자는 컴퓨터를 켰다. 매일 하던 식으로 대충 볼 것을 보고 주식 상황을 체크하였다.
본인은 수년째 주식거래를 하고 있는데 결코 많지 않은 투자로 언제인가 주식을 제대로 터득하면 제대로 된 투자를 하고자 준비하고 있어 매일 아침 주식상황을 살펴보는 것을 일과로 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토요일 오전에 잠깐 눈을 붙이면서 꾸었던 꿈이 생각이 나서 네이버에서 ‘로또복권’을 검색하여 보았다.
번호를 확인하는 순간 잠시 숨이 멎는 듯 하였다. 107회 차의 로또복권 당첨번호는 1.4.5.6.9.31번으로 1등에 2명의 당첨자가 나와 각각 66억 7993만 7800원을 수령한다고 한다.
순간에 왜 숨이 멎었는가 하면 기자가 좋아하는 번호 4.5.6.9가 나란히 있었기 때문이었다.
본인은 오랜 기간 로또복권을 사왔다. 특히 토요일날 5000원을 가지고 원하는 숫자를 적는다. 바로 4.5.6.9.그리고 나머지 두개의 숫자인데 나머지 두개의 숫자는 발표하지 않으려고 한다.
왜냐면 당첨 확률이 있기 때문이다.
사실 지난 토요일날 오전에 희한한 꿈을 꾼 적이 있다 비몽사몽간에 꾼 꿈이 하도 이상야릇하여 로또복권을 구입하려고 했으나, 뉴스타운 위크샵에 참가하려고 동학사에 일찍 가다보니 그 곳에서는 로도복권을 파는 곳이 없어 포기 했다.
기회는 만드는 것이고 다시 오게 되어 있다
만일 그날 구입을 하였다면 늘 하던 버릇대로 4.5.6.9 그리고 나머지 번호를 적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최소한 번호 4개를 맞히거나 또는 최대한 1등 당첨 확률이 있었다.
그러나 지난 것은 지난 것일 뿐이다. 앞으로 더 큰 기회는 또 올 것이고 또 만들 것이다. 하느님이 항상 함께 하고 있고 스스로 올곧은 마음가짐과 행동을 한다면 기회는 다시 올 것이기 때문이다.
본인은 적지 않은 세월을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하며 살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지난 잘못된 행위는 반성하고 있어 앞으로의 인생역정은 좀더 성실하게 또 재미있게 살고자한다.
이런 마음을 비운 본인에게도 몇 가지 이루었으면 좋겠다는 꿈이 있다. 나보다 못한 분들을 위한 복지시설을 만들어 그들과 함께 희망을 펼쳐나갔으면 하는 꿈이 그중의 하나이다.
이 꿈을 이루려면 돈이 많이 필요할 것이고 돈을 만드는 방법 중 하나가 로또복권에 1등으로 당첨되는 것이다.
이와 달리 돈을 만드는 방법이 있겠지만 그것을 위해 지금도 노력하고 있으며 언제인가 노력한 만큼 거두어지리라 믿는다.
뿌린 대로 거두리라.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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