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타시스, MakerBot 인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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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타시스, MakerBot 인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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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타이핑 및 제조 분야를 위한 첨단 3D 프린팅 시스템 선도기업인 스트라타시스(Stratasys, Ltd./나스닥 종목기호:SSYS, www.stratasys.com)는 데스크톱 3D 프린팅 분야 선도 기업인 메이커봇(MakerBot)의 인수 합병을 발표했다. 스트라타시스는 비상장 기업인 메이커봇 주식 전량을 인수하는 조건으로 자사의 자회사로 편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메이커봇은 2009년 설립 이후 데스크톱 3D 프린팅 시장을 주도해 왔으며, 일반 개인용 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하며 데스크톱 3D 프린팅 분야에서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업계 선도 기업이다. 2009년 이후, 총 2만 2천대 이상의 3D 프린터를 판매했으며, 특히 MakerBot Replicator 2 데스크톱 3D 프린터는 출시 9개월만에 1만 1천여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데스크톱 3D 프린터의 활용이 늘어남에 따라, 그 동안 3D 업계를 주도해온 두 기업간의 이번 합병은 앞으로 더욱 광범위한 응용 분야 및 산업에서의 3D 프린팅 기술의 도입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합병 절차가 공식 완료되면, 메이커봇은 스트라타시스의 자회사로서 별도 운영되며, 메이커봇 고유의 브랜드, 제품 및 마케팅 전략은 그대로 유지된다. 스트라타시스는 이번 합병을 통해 자사의 제품군을 저렴한 가격대의 데스크톱 3D 프린터에 이르는 전 영역으로 확대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3D 프린터 시장 업계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합병은 관련 규제 당국의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2013년 3분기내 공식 완료될 예정이다.

메이커봇의 3D Ecosystem(에코시스템)은 메이커봇 데스크톱 3D 프린터의 접근성과 보급률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는데, 대표적인 것이 바로 실제 3D 모델을 제작할 수 있는 디지털 디자인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Thingiverse.com(싱기버스닷컴)이다.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디지털 디자인 자료를 보유하고 있는 Thingiverse.com은 전세계 제조업체 및 디자이너 커뮤니티와 더불어 운영되고 있다. 또한 메이커봇 3D 에코시스템에는 MakerWare 소프트웨어, MakerCare 서비스, MakerBot 필라멘트, MakerBot 스토어, MakerBot 3D Photo Booth 등이 운영되고 있으며, Autodesk, Adafruit, Nokia, OUYA, MoMA, Amazon 과도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메이커봇은 최근 MakerBot Digitizer 데스크톱 3D 스캐너를 통해 3D 에코시스템 확장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메이커봇의 제품은 엔지니어, 디자이너, 건축가, 제조업체, 기업고객은 물론 개인 사용자들에 의해 전문적인 용도 및 개인 애플리케이션용으로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향후 메이커봇의 경영은 메이커봇 CEO이자 공동 창업자인 브리 페티스(Bre Pettis)가 계속해서 맡게 되며, 페티스 CEO는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자사 제품의 보급 확대에 주력해 나갈 예정이다.

스트라타시스 CEO 데이비드 레이스(David Reis)는 “메이커봇 3D 프린터는 CAD 관련 설계 전문가 및 엔지니어 사이에 빠르게 도입되고 있으며, 탁월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데스크톱 3D 프린터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왔다”며, “메이커봇의 제품은 매우 인상적이며, 우리는 이번 합병을 통해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저렴한 3D 프린팅을 실현하기 위한 우리의 신념을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메이커봇의 브리 페티스(Bre Pettis) CEO는, “지난 몇 년은 우리에게 매우 고무적이고 흥미로운 시간이었다”며, “우리는 앞으로도 공격적으로 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며, 스트라타시스와 함께 누구나 메이커봇을 통해 손쉽게 사물을 제작할 수 있고, 모두를 위한 3D 기술을 가능케 하는 우리의 사명을 실현해 나갈 것이다. 우리는 현재는 물론 미래의 고객들에게 많은 기회를 가져다 줄 양사의 이번 결정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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