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4일 신주빚기를 시작으로 6월 11일 영신행차로 막을 올린 강릉단오제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어 150여 만명의 관객을 기록한 가운데 6월 16일 송신제 및 소제, 경품추첨, 불꽃놀이를 끝으로 올해의 행사를 마쳤다.
16일 저녁 6시 30분부터는 수리마당에서 시민과 관객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승용차 2대를 비롯한 각종 경품에 대한 추첨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추첨에 앞서 강릉그린실버악단(단장 원계환)은 1시간동안 다양한 레퍼토리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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