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험에는 노인(10명), 다문화 이주여성(5명) 총 18명이 응시해 전원이 합격했으며, 농번기를 맞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교통안전교육, 학과 및 기능시험을 원-스톱으로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최근 이륜차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등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이륜차 운행 시 안전모 착용 및 교통법규 준수 등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병행했다.
한편 청양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원거리 노인들이 많은 마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출장 면허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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