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그린실버악단의 2018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및 강원도내 5일장과 재리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터 순회 음악회의 두 번째 공연을 5월 25일(토요일) 오전 11시, 평창읍 재래시장에서 가졌다.
이날 평창5일장에는 지역주민들이 대다수이고, 외지 관광객은 정선5일장에 비해 소수에 불과했다.
원계환 단장이 악단의 연주를 지휘했고, 사회는 이익균씨가 맡아 진행하면서 2018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와 재래시장 이용에 대한 홍보를 하기도 했다.
연주회에 참석한 일부 관객들은 악단의 활동을 신문과 TV 등에서 많이 보았다며 반가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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