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 요정의 이야기를 담은 따뜻한 가족영화 <엘프>^^^ | ||
크리스마스 요정, 버디의 활약상을 담은 영화 <엘프>가 개봉을 앞두고 엠파스에서 진행한 랭킹 이벤트에서 원빈과 문근영이 크리스마스 요정으로 가장 잘 어울린다는 결과가 나왔다.
<엘프와 엠파스 랭킹이 함께하는 X-mas 랭킹 이벤트>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 행사에는 총 6개의 크리스마스 관련 설문에 16일간 14,248명의 네티즌이 참여 했으며 8만5천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크리스마스 요정으로 가장 어울리는 남자 연예인 영예의 1등은 한류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원빈이 차지했다. 1,951명의 랭킹 참여자 중 38%가 선택한 원빈은 가수 비(16%)를 멀찌감치 물리치고 1위를 했다.
여자 연예인에 대한 질문에는 <장화홍련>의 두 자매 문근영과 임수정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장화홍련>이후 <어린 신부> <댄서의 순정> 등 왕성한 연기 활동을 하고 있는 문근영이 총 참여자 3,749명의 42%로 압도적인 1위이다. 특히나 이 랭킹 질문은 기간 동안 핫랭킹 1위에 오르며 문근영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를 짐작케 했다.
크리스마스에 관련된 흥미로운 랭킹 질문을 몇 가지 더 살펴보자면, 가장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 영화로는 이제는 크리스마스 영화의 정석으로 인정받고 있는 <나홀로 집에>가 62%로 1위를, 지난해 개봉한 <러브 액추얼리>가 19%로 2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올 크리스마스엔 연인과 하루를 같이 보내고 싶다는 대답이 1위였다.
한편 엘프 마을에서 자란 인간 버디가 메마른 현대인들에게 진실과 믿음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 준다는 내용의 가족 코믹드라마 <엘프>는 12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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