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9일 윤창중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을 경질했다.
경질 사유는 윤창중 대변인이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수행 중 개인적으로 불미스러운 일에 연류됨으로써 고위 공직자로서 부적절한 행동을 보이고 국가의 품위를 손상시켰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경질 사유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미주여성 커뮤니티 등 에서는 윤창중 대변인이 7일 밤 방미 수행 일정을 지원하던 주미 대사관 소속 여성 인턴을 성추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남기 홍보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정확한 경위는 주미대사관을 통해 파악 중이며 사실이 확인되는 대로 투명하게 밝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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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이쯤에서 이런 상황이 터진 것이 어찌보면 국가와 대통령님을 위해 잘 된일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에 내탓이오를 외치지 못하는 간신잡배들과 권련 기회주의자들을 청와대와 내각에서 모두다 내쳐주시길 애국시민의 한사람으로써 간절히 간청드립니다.
이번에 정리 하지 않으면 차후 먼훗날에도 반드시 또 뒤통수 칠 짐승들입니다. 김재규 처럼
(이번에는 원조친박들중에서 특히 외곽에서 묵묵히 자신을 희생하며 지금까지 박근혜 대통령을 위해 이명박에게 모진박해와 정치보복을 받으며 전과자가 되면서까지 일해 온 애국자들을 찾아 등용하시고 강직하고 국가관이 투철하고 공명정대한 충신분들만 곁에 두시길 충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