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진하 PWA 세계윈드서핑대회 이탈리아 알베르토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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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진하 PWA 세계윈드서핑대회 이탈리아 알베르토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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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까지 울산 울주군 서생면 진하앞바다서

▲ 세계 윈드서퍼들의 축제 한마당인 '2013 울산컵 PWA진하 세계윈드서핑대회' 슬라럼(Slalom)63 경기가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울산 울주군 서생면 진하앞바다에서 펼쳐졌다.

세계 윈드서퍼들의 축제 한마당인 '2013  울산컵 PWA진하 세계윈드서핑대회' 슬라럼(Slalom)63 경기가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울산 울주군 서생면 진하앞바다에서 펼쳐졌다.

매년 전세계 해양도시를 TOUR 형식으로 순회하며 진행되는 'PWA World Cup'은 올해도 세계 13개 도시에서 대회가 개최되며, 아시아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지난 2007년부터 울산 진하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 지난해 남자부 우승자인 미국의 마이카 부자이너스, 여자부 프랑스의 밸러리 아리가티 선수도 출전했다.

또한 2011년도에 우승을 차지한 스위스의 비요른 던컨벡과 준우승을 차지한 프랑스의 안톤 얄뷰 선수도 이번 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전년도 여자부 준우승자을 차지한 스위스의 카린 쟈기와 3위를 차지한 프랑스의 델과인 커신 선수도 이 대회에 참가했다.

 

대회 첫날인 지난 4일 울산 울주 진하앞바다에 바람의 영향으로 경기를 치러지 못했지만 윈드서퍼들은 진하앞바다에서 연습 레이스를 펼쳤다.

5일 1라운드 첫 경기를 펼친 경기에서 이탈리아 알베르토 선수는 2100점으로 선두를 달렸다.

2위는 2067점을 따낸 프랑스의 앙투안, 3위는 이탈리아 마테오 선수로 2034점을 획득했다.

 

 
여자부 1위는 스위스 카린 선수로 2100점, 2위 프랑스의 델핀 2067점, 3위는 2034점을 얻은 중앙아시아의 레나 선수가 달리고 있다.

그러나 전년도 여자부 우승한 밸러리 아리가티는 1869점으로 8위에 머물렀고 남자부 미국의 마이카 부자이너스 선수는 1523점으로 17위를 차지했다.

▲ 지난해 여자부 우승을 차지한 프랑스의 밸러리 아리가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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