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달래와 영산홍이 만발한 운주산 사방댐공원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진달래꽃을 이용한 화전놀이와 꽃차 체험, 농특산물 판매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정영식 회장은 "봄을 맞아 전동면 명소인 운주산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주민 단합과 소통을 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꽃대궐을 이룬 운주산의 봄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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