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UN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안에 따른 당정 회의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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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UN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안에 따른 당정 회의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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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 태세에 빈틈없도록 철저히 대비할것

연일 북한이 미사일 발사 지하 핵실험등 대남 협박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시간 7일새벽 UN안정보장이사회에서 대북제재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에 새누리당은 8일 오후5시 북한 핵실험에대한 UN안보리 결의안에 따른 북한의 도발에 대비하기 위해 국회본관 정책위의장실에서 비공개 회의가 진행됐다. 이날 당측에서는 외통위 국방위 소속 국회의원 정부측 국방부 차관등이 참석 했다 .

이날 새누리당 심윤조 의원 (서울 강남甲) 자신이 운영하는 SNS에 다음과 같이 회의결과를 다음과 같이 간결하게 소개했다."북한 핵실험에 대한 유엔안보리 결의안 채택 이후 북한의 도발에 대비하기 위한 방안 협의차 당정협의를 개최하였다.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의 차관 등이 참석하였으며, 대북제재의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외교적 노력을 기울일 것과, 정권교체기에 안보태세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주문하였습니다."라고 글을 게재 했다.

또 새누리당 이상일 대변인 역시 논평을 통해 "남북 불가침 전면폐기를 선언한 북한은 이성을 찾아야한다."고 논평했다. 계속된 북한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에 예의주시하며 다각도로 방안을 모색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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