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언스(대표 윤보현)는 서울문고(대표 김천식)와의 제휴를 통하여 대형서점 반디앤루니스 매장에서 모바일 결제 엠틱(M-Tic) 서비스를 3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반디앤루니스 코엑스점, 센트럴시티점, 종로타워점, 사당역점, 신림역점, 서강대점 등 6개 매장에서 스마트폰만으로 편리하게 바코드를 실행시켜 결제가 가능하며, 결제방식은 익월 휴대폰요금에 합산청구되는 후불방식과 미리 등록해 놓은 통장계좌 잔고에서 즉시 출금되는 직불방식 두 가지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엠틱(M-Tic)은 휴대폰에서 생성된 1회용 바코드로 간편하게 거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모바일 후불 및 직불 결제 서비스로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엠틱 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설치한 후 간단한 사용자 인증을 받으면 오프라인 결제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다. 별도 이용료가 없고 미성년자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반디앤루니스 매장에서 소액결제 중심으로 사용하는 미성년자 및 20, 30대 젊은이들을 통해 사용이 확산될 것으로 모빌리언스 측은 전망하고 있다.
이로써 엠틱(M-Tic)은 편의점/커피숍/패스트푸드/영화관/화장품/서점 등에서 24번째 유명 브랜드를 가맹점으로 확보하게 되었으며, 지속적으로 생활밀착형 가맹점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KG모빌리언스 관계자는 "스마트폰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가 가능한 모바일 결제가 점점 더 활성화되고 있으므로, 이용자들의 결제 편리성 제고를 위하여 젊은 층들이 자주 찾는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 중심으로 가맹점 확대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엠틱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반디앤루니스 매장에서 엠틱(M-Tic)으로 1만원 이상 첫 구매 시 2천원을 청구할인 해주는 이벤트도 3월 한달 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엠틱 홈페이지(www.m-tic.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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