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다솜(시인), 유금호 김정수 부부, 김동권 ⓒ 김동권 기자^^^ | ||
한국문인협회(이사장 신세훈)가 제정한 ‘제1회 만우 박영준(晩牛 朴榮濬) 문학상’ 수상자로 장편소설 ‘만적’(2권)의 소설가 유금호씨(62·목포대 국문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이 상은 ‘모범경작생’ ‘그늘진 꽃밭’ ‘풍설’ ‘추정’ 등 농촌과 도시 소시민의 생활을 소재로 작품활동을 했던 소설가 박영준(1911∼1976년)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작가 유금호 씨는 42년 2월 25일 전남 고흥에서 출생했다.
충남 공주사범대학 국문학과 졸업.고려대학교 대학원 문학석사 .경희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 196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부문 당선.1996년 제4회 후광문학상 본상.1999년 제24회 한국소설문학상 본상,1999년 99 최우수예술인 문학부문 선정.2001년 제17회 펜문학상 수상
1964년 동서울대 교수, 경희대학교, 강남대학 강사.1986년 목포대학교 국문과 및 대학원 교수 1969년 소설집 <하늘을 색칠하라>를 비롯해서 소설집 <허공 중에 배꽃 이파리 하나> 2003 창작동화 <과수원 집 아이>/ 자유지성사 발행를 발행한 바 있다.
부인은 극작가로 현재 mbc 주말드라마 "한강수타령"(토.일/오후 7시 50분)을 집필중인 김정수 님이며, 유 교수의 이메일은 yookeumho@hanmail.net이며 홈페이지는 www.yookeumho.co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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