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환경체육센터를 이용하는 고객은 주로 6~70대 여성으로 센터에서는 이용객을 위해 일반적인 수영강습 외에 수중에어로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이용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고혈압, 관절염 등의 질환이 호전됐다는 등 응답자의 76%가 수영장 이용을 통해 건강 유지는 물론 삶의 활력을 되찾게 됐다며 만족도감을 표시했다.
특히 올해는 이용객의 요청에 따라 오는 3월부터 건강관리 수중운동 및 관절 수중운동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어서 이용객들의 만족감과 호응도는 더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이용객들의 건강을 위해 수영장 수질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달 실시한 수영장 수질검사에서 수소이온농도 6.1(기준:5.8~8.6), 대장균군 불검출(기준:검체5개중 2개 양성), 과망간산칼륨소비량 3.5(12 mg/l이하)탁도 0.13(기준:2.8NTU이하), 잔류염소 0.41(기준 0.4~1 mg/l이하)로 측정항목 모두 수영장 수질기준을 충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 관계자는 “수영장 수질검사에 대해 법령에서 정한 검사주기는 없지만 앞으로 이용객의 건강과 위생관리를 위해 매분기마다 수질검사 결과를 수영장 내 게시판에 게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환경체육센터는 지난 2011년 4월 개장해 지금까지 연인원 20만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25m 6레인 규모의 수영장과 사우나, 헬스장, 축구장 등 건강 체육시설과 친환경 생태공원, 클린에너지 체험관, 어린이 도서관 등 친환경 문화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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