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호 선수 |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는 8일 한국의 이대호 선수의 등번호를 25번에서 10번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10번은 니혼햄으로 이적한 오비키(大引)선수가 착용했었다. 이대호는 구단을 통해 “10번은 한국에서 뛰던 시절 애착이 있는 번호여서 변경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뉴스타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