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틸 컷 | ||
이완 맥그리거의 파격적인 섹스씬으로 화제를 몰고 있는 에로틱 스릴러 <영 아담>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거부할 수 없는 마력을 가진 신비한 남자 ‘조 테일러(이완 맥그리거)’와 그를 원하는 여인들의 욕망, 그리고 욕망의 중심에 있는 미스터리한 사건의 비밀이 속도감 넘치는 화면 편집과 함께 서서히 그 실체를 드러낸다.
<영 아담>은 과거를 알 수 없는 비밀스러운 남자 ‘조 테일러(이완 맥그리거)’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에로틱 스릴러로 조용한 마을에 벌거벗은 여자의 익사체가 떠오르면서 밝혀지는 조의 비밀, 그리고 그를 둘러싼 여인들의 욕망이 파격적인 섹스씬과 함께 숨가쁘게 펼쳐진다.
▲ 스틸 컷_두 번째 | ||
미스터리한 사건의 실체,
그리고 보는 이의 숨을 멎게 하는 관능적인 정사씬
이번 예고편은 속도감 넘치는 화면 편집을 통해 긴장감을 극대화시켰다.
마을에 떠내려온 벌거벗은 젊은 여자의 익사체를 ‘조’가 강에서 건져올리는 충격적인 영상으로 시작되는 이번 예고편은 빠른 화면 편집을 통해 미스터리한 나체 여인의 죽음에 대한 비밀이 과연 무엇인지 관객의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킨다.
하지만 더욱 매혹적인 것은 ‘조’와 그를 탐닉하는 여인들과의 관계이다. 젊고 아름다운 낯선 남자 ‘조’, 비밀스럽기에 더욱 매력적인 그를 원하는 여인들과의 파격적인 섹스씬이 감각적인 영상과 함께 펼쳐진다.
지난 제8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시네마’ 부분에 초청되어 ‘가장 도발적인 영화’라는 평가를 받으며 커다란 화제를 몰고 왔던 영화 <영 아담>은 이완 맥그리거의 성기노출과 노골적인 섹스씬 때문에 국내개봉에 난항을 겪었지만 무삭제로 18세 이상 관람가 심의에 통과했다.
2004년 가장 도발적인 영화 <영 아담>은 오는 12월 3일 개봉할 예정이다.
▲ 스틸 컷_세 번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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